기사입력 2009.01.08 08:10 / 기사수정 2009.01.08 08:10
건강상의 문제로 은퇴한 커티노 모블리는 서류상으로는 아직도 뉴욕 닉스의 로스터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뉴욕 구단은 리그 사무국에서 모블리의 은퇴를 어떤 종류로 분류할지를 결정한 후에 모블리의 웨이브 공시를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커리의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뉴욕 구단은 데이빗 리와 네이트 로빈슨을 좀 더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 커리의 트레이드로 팀의 샐러리를 덜게 되면 굳이 뉴욕이 데이빗 리나 네이트 로빈슨 트레이드를 서두를 필요도 없으며, 그들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금전적 여유도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브래드 밀러가 트레이드 블럭에 이름을 올린지는 꽤 됐지만 현재까지 밀러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거의 없다고 한다.
스퍼스는 포워드 앤서니 톨리버를 방출했다. 톨리버는 올 시즌 19경기에 출장 평균 2.7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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