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톤이 미니앨범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하며 곧 다시 만날 것을 예고했다.
빅톤은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나를 기억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빅톤은 "추운 겨울날 항상 응원하러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힘들고 행복한 순간에 함께 서로 의지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더 발전해서 곧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활동동안 빅톤은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 전 멤버가 작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하이라이트 용준형, 범이낭이 등 최고의 프로듀서진과 팝댄스, R&B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해봤다.
또 이번 활동 기간에 일본 치바에서 '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Victon Special Live in Japan)'무대를 성료, 차세대 한류돌로 눈도장도 찍었다.
한편 빅톤은 6주간의 활동을 공식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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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