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06 18:37 / 기사수정 2009.01.06 18:37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안효연 선수의 영입으로 전남은 슈바와 함께 다양한 공격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안효연 선수의 등번호는 20번을 이며 6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하여 훈련에 돌입했다.
안효연은 183cm, 74kg의 큰 키에 날렵한 체구로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를 거쳐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바 있으며 동국대 졸업 후 2000년에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프로 선수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2003년 국내 복귀후 현재까지 총 129경기 출전해 13골 15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효연 선수는 "전남은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FA컵 3회 우승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팀이다. 이 같은 명문 클럽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내 장점을 잘 살려 드래곤즈 팬들에게 골로서 보답하겠다. 앞으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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