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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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3' 허영지 "뭘 먹든 하루 1200kcal만 섭취"

기사입력 2017.12.19 13:2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허영지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 8회에는 게스트로 허영지가 출연, 자신만의 뷰티 꿀팁과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스페셜 MC로 함께 한 적 있는 허영지는 이번 시즌에는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허영지는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과 더불어 귀여운 뷰티팁들을 선사하며 녹화 내내 뷰티마스터 군단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허영지의 셀프카메라에는 그만의 1200kcal 다이어트 방법이 눈길을 끌었다. 하루에 딱 1200kcal만 먹으며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 주로 다이어트 식단의 경우 탄수화물과 당류를 배제하고 낮은 칼로리의 고단백 식품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허영지의 경우 음식의 종류에 제한은 두지 않되 오로지 '1200kcal'라는 칼로리에 대한 제한만 두고 있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양을 줄여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 이 같은 방법을 두고 허영지는 "반반 칼로리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먹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소 모호한 설명에 뷰티마스터 군단은 혼란스러워했고, 이에 MC 청하는 "(양을 적게 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 같은 칼로리인데 더 많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허영지의 말을 정리해 이해를 도왔다.

이외에도 허영지는 침대 바로 밑에 지압판을 깔아두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지압을 하고, 종아리 스트레칭이 가능한 밸런스 슬리퍼를 착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신체에 도움이 되는 꿀팁들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과거 안 좋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바람에 위가 많이 상했다며 평소 양배추즙을 즐겨 마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후 9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패션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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