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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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사춘기' 한현민 "혼혈인 향한 불편한 시선…모델 일로 극복"

기사입력 2017.12.11 20:14 / 기사수정 2017.12.11 20:3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모델 한현민이 가족들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한현민이 혼혈인을 향한 불편한 시각을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한현민은 이태원에서 엄마와 동생들을 만났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5남매 중 맏이인 그는 "옛날에 밖에 다닐 때는 시선이나 놀림때문에 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제 모델 일을 하면서 그런 시선을 즐기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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