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동호인 첫 단식대회, 실력파 동호인 대거 참여
- 원활한 대회 진행 및 다양한 현장이벤트로 호평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배드민턴 동호인 첫 단식대회로 치러진 전국 배드민턴대회 ‘제 1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원온원 단식최강전(1st 2017 ZAMST-BADMINTON KOREA 1on1 SINGLES MATCH)'’이 지난 12월 2일 토요일 경기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복식대회 위주로 진행되던 배드민턴 동호인 문화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단식대회로, 첫 단식대회임에도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화려하게 끝마쳤다. 대회에는 300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한껏 기량을 겨뤘다.
후원 및 협찬사인 (주)나음케어와 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쾌적한 대회 환경 및 원활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
대회 1, 2등 우승자에게는 피셔 한정판 라켓이 증정됐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의 카프슬리브(종아리 보호대) LC-1이 증정됐다.
공식후원사인 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여 뜨거운 대회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현장이벤트로는 잠돌이 인증샷 이벤트, 포토존 SNS 이벤트와 사진인화 서비스, 설문지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이벤트 경품으로는 잠스트 무릎보호대 JK-BAND, AS-1(기능성 스포츠양말), 피셔 양말세트 등이 제공됐다. 참가비를 훨씬 웃도는 경품 이벤트로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와 환호를 받았다. 이 외에도 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는 참가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무료 스포츠테이핑 및 릴리즈존을 운영했다.
잠스트 관계자는 “최근 생활체육활동의 범위가 확장되고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부쩍 늘어난데 힘입어, 이번 첫 단식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건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전문 보호대 잠스트는 스포츠 테이핑 기술을 바탕으로 스포츠 전문 보호대로 이번 대회 이전부터 2017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및 대한농구협회 공식 후원해왔다.
또한 5년 연속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인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2018년 4월 7일~8일에는 제6회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