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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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이판사판' 동하X연우진, 이제 타깃은 이덕화

기사입력 2017.12.08 07:00 / 기사수정 2017.12.08 01: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연우진과 동하가 지승현 죽음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섰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12회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를 지키려는 도한준(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호(지승현)의 사망 후 이정주는 최경호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먼저 최경호를 죽게 만든 김주형(배유람)의 죄를 가려내야 했다. 도한준은 김주형이 정당방위라고 했지만, 이정주는 "정당방위 성립할 수 없다"라고 맞서며 "제대로 수사해라"라고 분노했다.

도한준은 이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누군가 김주형을 정당방위로 만들지 않으면, 이정주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것. 괴로워하던 도한준은 이 사실을 사의현(연우진)에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진범이 도진명(이덕화)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도한준은 김주형을 과실치사로 기소했다. 사의현이 현장 검증까지 나선 끝에 도한준은 살인죄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공판 후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도한준의 진심에 대해 전달했다. 도한준이 진범이란 오해를 받으면서도 사실을 말하지 못했던 이유, 바로 이정주의 목숨 때문이라고.

그 시각 도진명은 사건에 중요한 증거가 될 김가영 운동화를 태워버렸고, 의식불명이었던 장순복은 깨어났다. 장순복의 증언으로 사건이 어떻게 뒤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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