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채수빈 측 "KBS '연기대상' MC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채수빈이 KBS '연기대상' MC를 검토 중이다. 

5일 채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채수빈이 오는 31일 열리는 KBS '연기대상' MC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이단아 역으로 출연해 호연을 펼친 바 있다.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채수빈이 연말 시상식 MC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현재 채수빈은 오는 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 조지아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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