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 참석한 이성곤(삼성), 이원재(NC), 강지광(SK), 배민관(LG), 이정훈(KIA), 남윤성(SK), 김인환(한화), 김주현(롯데), 김성한(삼성), 박세진(kt)이 퓨쳐스 선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현역 선수들이 올 시즌 우수선수를 직접 선정하는 유일한 상으로, 2013년에 제정되어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게 됐다. 2017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올해의 선수상, 신인선수상, 재기선수상, 기량발전선수상, 모범선수상, 퓨처스 선수상(팀당 1명, 총10명)으로 총 6개 부문의 선수에게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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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