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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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정은지, 물에 뛰어든 진구 위해 나섰다

기사입력 2017.12.02 23: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정은지에게 경수진의 흔적을 찾았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4회에서는 장준서(진구 분)가 윤정혜(경수진)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라에게 강문식 사건에 대한 제안이 들어왔다. 퇴근하고 나온 서이라 앞에 장준서가 기다리고 있었다. 장준서는 "나하고 얘기 좀 하자"라며 함께 술을 마셨다.

서이라는 윤정혜(경수진)에 대해 "좋은 언니였다. 언니도 힘들었을 거다. 남한테 상처주는 걸 죽기 보다 싫어했다"라며 "주변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이었다. 장 팀장님과 함께 있을 때도 그랬냐"라고 물었다.

아무 말 없이 술을 마시던 장준서는 "당신 참 배려 없는 여자네. 나쁜 여자라고 했어야지. 그래야 내가 정혜를 미워할 수 있잖아"라고 밝혔다.

이후 먼저 자리를 뜬 서이라는 이상한 예감에 차를 세웠다. 장준서가 물에 뛰어들었고, 서이라는 장준서를 구하러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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