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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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진구, 진실 밝히려 북천으로…진경 만났다

기사입력 2017.12.01 23: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북천으로 돌아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3회에서는 윤동필 사건을 파헤치는 장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서는 북천서에 근무했던 남자를 찾아가 윤동필 사건에 대해 물었다. 남자는 3년 전 북천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아는지 물었다.

3년 전 누군가에게 쫓기던 장기철은 겁에 질려 경찰서를 찾아왔다. 장기철은 윤동필에게 자수하겠다고 말하며 흑령도를 언급했다. 그러나 장기철은 잠시 윤동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살해당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윤동필이 흑령도 근처 바다에서 수장된다.

장준서가 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묻자 남자는 "그 뒤에 장범호, 장기서 장씨 집안이 있었다. 뭘 어떻게 밝히겠냐"라며 "진실을 밝힐 방법은 딱 하나다. 장씨 집안의 개가 되어 주인을 물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장준서는 북천 집으로 돌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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