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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남자다"…'더유닛', 신화부터 방탄소년단까지 레전드무대 준비

기사입력 2017.12.01 08: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유닛’이 지난 방송에서 여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미션 무대를 공개하며 토요일 밤을 장악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더유닛' 11, 12회 방송에서는 7팀으로 새롭게 팀을 구성한 남자 참가자들의 신화 ‘Perfect Man(퍼펙트맨)’, 샤이니 ‘줄리엣’, 2PM ‘Heartbeat(하트비트)’, 블락비 ‘HER(헐)’, 엑소 ‘Monster(몬스터)’,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세븐틴 ‘붐붐’ 무대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남자 참가자들의 개인별 RESTART 미션 무대 세로 직캠에서 미션 무대를 엿볼 수 있었던 만큼 개성 강한 이들이 모여 완성시킬 팀 무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특히 RESTART 미션 남녀 우승팀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미션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는 남자 참가들의 열정이 담겨 있어 역대급 무대를 예감케 하고 있다. 또한 갈등에 부딪힌 참가자들이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유닛’은 2일 오후 10시 45분에 11, 12회가 방송되며 티몬에서 진행 중인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3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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