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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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경수진, 미스터리한 아내로 첫 등장…진구 걱정

기사입력 2017.11.24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진구와 경수진이 부부로 첫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1회에서는 아빠를 잃은 정혜(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서(진구)는 범인을 뒤쫓다가 부상을 당하고 건물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장준서는 "살자"는 일념으로 버텼고, 다행히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다. 다친 장준서는 피료도 할 겸 아내의 얼굴을 보러 병원으로 향했다.

그 시각 민주는 교도소에 수감된 한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 남자는 "더 이상 파지 마. 죽어. 나도, 당신도"라고 압박했다. 민주는 장준서에게 병원이라고 거짓말하고, 얼른 병원으로 달려갔다.

민주는 장준서를 향해 "범인 잡는 것보다 내 몸이 우선인 거 명심해. 다치지 마. 내 생각해서라도"라며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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