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조미령과 손진영이 속초로 맛집 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은 손진영에 대해 "항상 마음이 쓰이는 그런 동생이다. 굉장히 긴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리단길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진영은 "내일은 속초로 가자. 거기 맛집이 많다"고 조미령을 설득했고 이에 다음날 속초 맛집 여행을 떠났다.
바다에 도착하자 두 사람은 바다에 발을 담갔고, 이에 양세찬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은 "저건 연인들이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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