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렌탈하우스 해나카운티,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 넓어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평택미군렌탈하우스 해나카운티는 1차에서 8차까지 5억에서 7억대의 다양한 가격의 렌탈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고 40%의 실투자금만 있으면 연금 같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미군주택과의 영외거주주택 기준이 15마일(24km) 이내에 자동차로 30분 이상 소요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해나카운티는 미군기지가 바로 보이는 곳에서부터 미군기지에서 10분 이내의 거리까지 다양한 위치의 렌탈하우스를 비교해서 볼 수 있고, 이미 완공된 주택들은 100% 렌탈이 완료되어 있다.

미국인들도 가까운 거리를 선호하는 사람과 조망을 중요시하는 사람, 부대시설을 중요시하는 사람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나카운티는 다양한 취향에 맞게 렌탈하우스를 조성하고 있다. 이처럼 주택 선택의 취향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중요시하는 부분은 2층 이하의 단독주택에 내부 구조와 냉난방이 잘되어있는 집이다.

건축을 담당하는 해나하우징 관계자는 “좋은 집을 위해서는 좋은 자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평택렌탈하우스용 단독주택이 턱없이 모자라다보니 기준 이하의 자재를 사용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점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몇 년은 문제가 없어도 3~4년만 지나면 문제점들이 속속 발견됩니다.” 라고 강조했다.

해나카운티 주택은 내진 설계는 물론 단열에 중요한 창호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엘지 지인창을 사용하고 지붕도 프랑스 테릴사 스페니쉬 기와를 수입해서 시공한다. 그 외에도 벽체에서 지붕까지 일체형 구조로 시공하기 때문에 단열은 물론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과도한 냉난방비로 손해를 볼 일이 없으며, 방문하면 모델하우스와 현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