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모터스, 원스톱 카 케어 센터 'SH타워' 준공

- 정비, 유리막, 광택, 세차, 타이어, 선팅,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렌터카 서비스 제공 

- 프리미엄 유리막 글래스레이 론칭, 지속적 확장 통해 젊은 인재 육성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자동차 정비 업체 SH모터스(대표 박승호)는 지난 11일 구로구 천왕동에 자동차 원스톱 케어 서비스 센터 'SH타워'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SH모터스는 수입·국산차 전문 공업사로 구로구 오류동에 본점을 운영 중이며, SH타워 확장을 통해 더욱 편리한 자동차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준공식은 이성 구로구청장과 관련 업계 종사자, 개그맨 김기욱, 권재관, 드라이버 유경욱, 코리안좀비로 알려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H타워는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20여 대의 주차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는 공업사인 SH모터스를 비롯해 켈란(KELLAN) 선팅, 타이어 벙커(TIRE BUNKER),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설치, 프리미엄 유리막·광택·세차 등 디테일링 브랜드 글래스레이(GLASS RAY) 등이 설비돼 있다.

특히 프리미엄 유리막 브랜드 글래스레이(대표 박승호)는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국 체인점 사업을 위한 국내 첫 출발을 SH타워에서 알렸다. 


글래스레이에서 사용되는 유리막 코팅제는 현재 국내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일반 유리막 코팅제와는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중에 사용되고 있는 유리막 코팅제 종류는 발수성, 소수성, 친수성, 초발수성 등으로 나뉘는데 글래스레이가 내놓은 제품은 여러 종류의 장점을 복합해 개발된 국내 유일의 코팅제다.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발수력과 지속력을 발휘하며 차량 관리가 더욱 용이해진다.

아울러 2층에는 고객 접수실과 함께 휴게 공간이 갖춰져 있어 차량 정비 또는 서비스 시공 시간 동안 안마의자 등에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5층에는 렌터카 사무실이 위치해 있어 사고차량 입고 시 대차 서비스가 즉각 이뤄져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SH모터스 박승호 대표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SH타워를 설립했다"며 "특히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유리막 브랜드 글래스레이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럭셔리한 서비스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객이 원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다"며 "SH타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젊은 인재들을 고용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SH타워 박승호 대표는 지난 2014년 20년 이상 경력의 도장·판금·정비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직원들로 구성된 SH모터스를 개업했으며, 케이블 방송 XTM의 '더벙커(THE BUNKER)' 시즌 5, 6, 7,8 출연을 통해 스타 정비 마스터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또한 SH모터스는 투명한 이력 공개와 정확한 진단, 정비 등을 원칙으로, 자동차 첨단 장비와 최신 기종 스캐너(수입차 진단)를 통해 수입차뿐만 아니라 국산차까지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SH센터 ⓒSH모터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