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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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뮤지컬 100회 소감 "쉬지 않고 달려…온 마음 다할 것”

기사입력 2017.11.10 10: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B1A4 산들이 뮤지컬 무대에서 총 100회 공연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0일 산들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뮤지컬을 접했을 때가 너무 생생한데 어느덧 제가 100회 공연을 맞이했네요. 지금까지 ‘형제는 용감했다’. ‘첫 번째 남자’, ‘올슉업’, ‘신데렐라’, ‘삼총사’ 그리고 ‘서른즈음에’까지 나름 쉬지 않고 달려오면서 하나씩 하나씩 너무 많은 걸 배웠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산들은 "지금까지 제 공연을 보고 재밌었다 행복하다고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앞으로 뮤지컬 배우 산들의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께 항상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지난 5일 뮤지컬 ‘서른즈음에’ 공연을 마치고 데뷔 후 총 100회 뮤지컬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현재 뮤지컬 ‘서른즈음에’에서 젊은 현식 역을 맡았다. 꿈과 사랑을 찾는 젊은 현식 역을 맡은 산들은 극중 1997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어울리는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산들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올슉업’, ‘신데렐라’,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산들이 속한 B1A4는 지난 미니 7집 앨범 ‘Rollin'’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WM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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