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철수가 3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배철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골매 시절 기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배철수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구창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철수와 구창모가 속한 송골매는 1980년대를 주름잡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빗물', '세상만사' 등의 히트곡으로 당시 젊은 청춘에게 많은 즐거움을 줬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배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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