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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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정인 "딸, 조정치 닮았다…음악 안했으면"

기사입력 2017.11.01 12: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정인이 딸 자랑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정인이 출연했다.

과거 정인은 과거 송은이 닮은 꼴로 평가받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며 인사를 건넸다.

최근 정인은 딸 조은 양을 돌보며 육아에만 힘썼다. 별다른 방송 활동은 진행하지 않았다. 정은은 "이제 8개월 됐다. 밥을 먹으면 '부르르'하면서 다 뱉는다. 뭐든지 잡고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조정치를 좀 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음악을 할까봐 걱정이다. 음악을 틀어주면 박자에 맞춰서 치더라. 음악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잘해도 본전 같기 때문이다. 슬플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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