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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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뜬' 다낭 패키지,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도 사로잡았다

기사입력 2017.11.01 00:0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여행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와 떠난 베트남 다낭 마지막 패키지 여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다낭의 해변으로 떠난 김용만 외 11명은 마음껏 파도를 즐기며 힐링을 즐겼다. 나연과 쯔위는 구명조끼를 입고 파도를 타면서 행복해했다.

이어 아저씨들과 트와이스의 비치발리볼 대결이 펼쳐졌다. 트와이스는 김용만 팀의 연이은 실수에 결국 승리를 차지했다.

호이안으로 떠난 김용만 외 11명은 뜻밖의 사고를 맞았다. 정형돈이 자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해먹에 낙상 사고를 당하게 된 것. 큰 부상은 없었던 정형돈이지만 부끄러움을 감추지는 못했다.

이어 투본강에서는 바구니 배 탐험이 펼쳐졌다. 바구니 배의 하이라이트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회전쇼가 펼쳐졌다. 김용만은 "바구니 배는 탈만하다"며 필수 코스임을 자부했다. 바구니 배 퍼포머는 트와이스 'TT'(티티)에 맞춰 쇼를 펼쳐 분위기를 띄웠다.

호이안 야경을 기다리던 정형돈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수다를 떨었다. 채영이 유독 자신에 대해 많이 알자 정형돈은 "네 나이 때 아이들이 나에게 환장한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김성주는 자신의 아들 민국이 트와이스를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정환은 "리환이가 사인 받아달라고 했다"고 간절히 부탁했다.

호텔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마지막 밤의 아쉬운 여운을 남겼다. 멤버들은 저마다 "물놀이 한번만 더 하면 안되나", "재미있게 놀았다"고 여행을 평하며 행복해했다.

발 부상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다현은 영상 통화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워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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