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JBJ 멤버 김상균이 제기차기 미션을 위해 깔창까지 빼는 투혼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Mnet '잘봐줘 JBJ'에서 JBJ 멤버들은 한강에서 제기차기 미션을 받았다. 다 함께 30개를 성공해야 했던 것.
권현빈은 "내가 농구를 좋아한 이유는 축구를 못했기 때문"이라며 걱정했다.
그러던 중 김상균은 "깔창 좀 빼도 돼요?"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깔창을 빼는 투혼에도 첫 시도에서 실패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나 JBJ 멤버들은 포기를 하지 않고 재시도 끝에 30개 차기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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