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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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단독공연 3분만에 매진…오늘(26일) 추가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7.10.26 07:3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선우정아의 단독공연 ‘구애’의 추가 티켓 오픈이 10월 26일 낮 12시에 멜론티켓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주최측은 지난 13일 이번 단독공연의 티켓이 예매가 시작된지 3분만에 모두 매진되어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단독 공연은 작년 11월 열렸던 ‘트랙 선우정아’ 이후 1년만에 열리는 무대이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뮤지션 선우정아의 대중에 더 다가가고 싶은 속내와 속삭임을 라이브로 전달할 것이며, 다양한 장르로의 편곡과 셋리스트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이번 단독 공연에 대한 의미를 전달했다.

선우정아 단독공연 ‘구애’는 오는 11월 9일 목요일,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티켓 가격은 55,000원(VAT포함),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 4매 한정)

한편, 이번 공연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V&P)’과 ‘언더스테이지’ 일대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뮤직위크(MUSIC WEEK)@이태원'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대카드 뮤직위크(MUSIC WEEK)@이태원'은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 축제로,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바이닐 마켓, 주요 뮤지션들의 바이닐 신보 공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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