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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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도둑놈' 오늘(22일) 결방…'비긴어게인' 무도 더빙판 편성

기사입력 2017.10.22 21:40 / 기사수정 2017.10.22 21:4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가 '밥상 차리는 남자', '도둑놈 도둑님' 결방을 대신해 영화 '비긴어게인' 무한도전 더핑판을 방송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MBC에서는 '비긴어게인' 무한도전 더빙판이 방송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 역할 더빙은 하하가 맡았다.

지난 2015년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버전으로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의 2014년 작품이자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그룹 마룬 파이브 멤버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음악 영화이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더빙에 앞서 인기 미드 ‘24’의 잭 바우어와 MBC ‘무릎팍도사’의 안지환, MBC의 키이라 나이틀리로 불리는 박선영, 톰 크루즈 전문 성우 김영선을 만나 더빙의 기본기와 노하우를 배웠다.

이어 '비긴 어게인'의 주요 배역을 놓고 열띤 오디션이 펼쳐져 주목을 끈 바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비긴 어게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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