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추격을 알리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나성범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우익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나성범은 4-8로 끌려가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김승회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나성범의 이번 포스트시즌 4호 홈런이자 통산 포스트시즌 5호 홈런.
한편 이 홈런으로 NC는 7회 현재 5-8로 두산을 추격중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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