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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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 단독콘서트 'SO FAR 2 GO', 12월9일 공연

기사입력 2017.10.19 06: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난 3월 구리아트홀 상반기 기획공연으로 채택된 마이클리 단독콘서트 'SO FAR'가 12월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으로 돌아온다.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과 '헤드윅', JTBC '팬텀싱어2'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는 1995년 브로드웨이 '미스사이공'의 투이 역으로 데뷔한 뒤 여러 작품을 거쳐 2006년 한국어 버전 '미스사이공'의 크리스로 한국 팬들에게 소개됐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12월 콘서트에서는 1막과 2막으로 나뉘어 뮤지컬 배우의 삶을 선택하기까지의 마이클리의 선택과 도전, 그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의 흔적들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지난 콘서트에서는 보지 못했던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과 게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130분(인터미션 포함)에 걸쳐 선보인다.
 
티켓은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고양 아람누리의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OP석은 고양 아람누리를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클립서비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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