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더 유닛’이 첫 번째 남녀 단체곡 ‘마이턴(My Turn)’을 공개하며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 역시 폭주하고 있다.
13일 '마이턴' 뮤직비디오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126명의 참가자가 전원 무대 위로 등장한 장면은 이제껏 그 어떤 곳에서도 본 적 없었던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것. 여기에 짧은 4분여의 영상 속에서도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것은 뮤직비디오 속 참가자들이다. 이미 데뷔를 한 이들이지만 뮤직비디오 속 참가자들의 신선함에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누구일지 다양한 추측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들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하는 것은 물론 벌써부터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쏟아지고 있어 뮤직비디오 단 한편 공개만으로도 ‘더 유닛’이 지닌 파급력을 절로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28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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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