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OCN 새 토일드라마 '블랙'이 '블랙 미스터리 스페셜'로 시청자들과 2주 앞서 미리 만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블랙'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1일) 오후 9시 30분, '블랙 미스터리 스페셜'을 특별 편성했다.
'블랙 미스터리 스페셜'에서는 '블랙'의 첫 촬영 현장부터 비하인드 영상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또 극 중 세상과 타협하는 재벌 2세 오만수 역으로 분한 김동준이 직접 내레이터로 나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한다.
여기에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의 인터뷰 영상과 각 배우들이 뽑은 '블랙'의 관전 포인트는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신의 선물-14일'로 촘촘한 전개를 선사했던 최란 작가와 '보이스'로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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