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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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훈 '이런 물세례라면 언제든 환영'[포토]

기사입력 2017.09.30 20:1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트윈스가 9회말 2사 만루 안익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게 4-3의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LG 선수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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