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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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부터 이서진·신세경, '61주년' 이순재 위해 뭉치다 [화보]

기사입력 2017.09.30 09: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데뷔 61주년’을 맞은 배우 이순재를 위해 4인의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한 프레임 안에 섰다.

이순재, 나영석 PD, 신세경, 이서진, 이준익 감독이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9월 3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이순재 데뷔 61주년 기념 파티’라는 콘셉트로 단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YTNStar가 기획한 캠페인인 ‘리스펙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집념을 불태운 이순재에 대한 존경의 뜻을 보냄과 동시에 그의 연기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결과물이다. 명품 매거진 에비뉴엘 팀과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이 작업했다.

이날 이순재, 나영석 PD, 신세경,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파티(Party)’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화보 촬영장을 빛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5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치 한 편의 흑백영화가 연상될 정도로 아우라가 느껴진다.

데뷔 61주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이순재는 물론 연출 장인인 이준익 감독과 나영석 PD의 미소는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한다. 이서진은 깊게 파인 보조개로 매력을 드러냈고, 신세경은 명품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연기, 연출 등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이들의 남다른 포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보 수익금 2000만원은 배우 이순재의 이름으로 직업 연극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는 단체인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YTNStar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리스펙트 프로젝트-이순재 편’은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 4일 만인 지난 29일, 조회수 1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 영상은 또 YTN채널에서 10월 5일 오후 11시 30분과 8일 오후 13시 30분 방송된다. 화보는 에비뉴엘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비뉴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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