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래원이 '해바라기' 명대사 성대모사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래원과의 쿡&톡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래원은 배우 민진웅, 가수 지코 등 많은 이들이 자신의 출연작 영화 '해바라기'의 명대사인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를 따라하는 것을 언급하며 "기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언급이 됐다는 것은 영화를 재밌게 봐주셨고, 또 그만큼 사랑받았다는 증거 아닌가.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고 다시 한 번 웃어 보였다.
김래원은 10월 12일 영화 '희생부활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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