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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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9·30일 홈경기서 신인선수 인사·이승엽 은퇴투어

기사입력 2017.09.28 14:40 / 기사수정 2017.09.28 15:06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29일과 30일에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각각 2018년 신인선수단 인사와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은퇴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9일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는 2018시즌 LG트윈스 신인선수 11명이 잠실야구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날 경기 시구는 1차 지명된 선린인터넷고 투수 김영준이 진행하며, 11명의 신인선수들은 클리닝타임에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30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는 이승엽의 은퇴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는 잠실야구장 중앙문에서 사전에 모집된 어린이팬 대상으로 이승엽 선수의 팬싸인회가 진행되며, 경기 전에는 은퇴 기념영상 상영, 구단과 선수단에서 준비한 기념품 전달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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