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솔로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손호영은 15일 방송된 '손호영 솔로데뷔 11주년 기념 V 라이브'에서 "벌써 9월이다. 올 해도 다 가고 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서 그는 "10주년 콘서트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주년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라며 "그 때 했던 레몬 머리가 이제는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축하 편지도 잘 갖고 있다. 너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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