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황혜영과 김경록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황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랑 병원데이트"라며 "이제 관절이 아플나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혜영은 "주사 안맞겠다고 의사샘이랑 밀당하는 남편"이라며 "사십오살 큰 아들. 병원에서 실랭이하는 건 4살 아들 둘로 충분하다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운전 중인 김경록 전 국민의당 대변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일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에는 황혜영과 김경록 부부가 새롭게 합류, 관심을 끌었다. 황혜영은 쌍둥이 두 아들을 데리고 '전투육아'를 하는모습은 물론 남편으로부터 손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이는 등 '싱글와이프'를 통해 가감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