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9년만에 韓 솔로데뷔…'CANVAS' 9월 발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PM 준호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준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솔로 데뷔앨범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PM으로 데뷔한지 약 9년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준호는 'CANVAS'라는 주제로 신곡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FINE'으로, 오는 0월11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준호가 일본에서는 대규모 투어를 소화할 만큼 솔로가수로서 입지를 마련했지만, 국내에서는 2PM 멤버 혹은 배우로 더욱 익숙한 상황. 준호가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준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