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비단잉어 커버, 아이디어 내가 냈다"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솔로 싱글 커버 이미지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육성재가 '말해' 런칭데이 V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육성재는 'Piece of BTO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한 '말해'의 싱글 커버에 대해 "비단잉어가 있고 자세히 보면 육이다. 아이디어를 내가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냥 문득 생각났었던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비단잉어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할머니가 뭔가 저한테 힘을 주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비단잉어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잉어 숫자에 의미는 없다. 비단잉어도 좋지만 베스도 좋고 참돔도 좋고 모든 물고기를 좋아한다"며 "비단잉어가 제일 저한테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제 인생에 큰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녀석"이라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