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서울에서도 핫하고 사람 많은 곳으로 유명한 강남은 많은 맛집들이 모여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동인구가 많고, 약속 장소로 잡는 이들이 많다. 특히, 강남역 주위는 다수의 즐길거리들도 함께 분포해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에 최근에는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역 맛집 스시에비뉴가 젊은 층의 데이트 코스와 맛집 탐방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샐러드바 및 신선한 초밥들까지 1만원대의 금액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 형식이라, 강남역 점심 맛집으로도 높은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강남역 초밥 ‘스시에비뉴’의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좋지만, 주변 직장인들도 회식 장소로 많이 찾는 이유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식당이기에 요즘 감각있는 고객들에게 맛과 신선함, 편안함, 가격 등 모두를 충족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스시와 다이어트에 좋은 샐러드 메뉴 외에 그릴 메뉴, 디저트 등을 모두 무한리필 샐러드 바에서 즐길 수 있다. 스시 메뉴는 장어, 가리비, 간장 새우, 활어회, 생새우, 연어 등 롤을 포함해 20여 가지의 다양한 종류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강남역 맛집은 스시의 신선도를 매일 체크해, 품질이 확실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음식이 떨어질 때마다 소량씩 즉석으로 만들어 샐러드 바에 나와 있는 초밥의 신선도도 관리하고 있다. 점심에는 비포 런치 이벤트가 있어, 알뜰한 고객들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3,000원 추가 시 생맥주 무제한의 혜택도 제공한다. 활어회 세트, 스테이크 세트와 같은 단품 메뉴 주문 시에는 샐러드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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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