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오빠들이 온다"…최강창민X최시원, 오늘(18일) 의경 만기전역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 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이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 2015년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최강창민은 군 전역 후 3일 뒤인 오는 21일 앞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팀 동료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개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원조 '한류킹' 동방신기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최시원 역시 오는 10월, 슈퍼주니어 컴백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은 배우로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기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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