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황정음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5일 저녁 8시 30분 에 황정음이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황정음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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