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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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윤상 "음향 해결해야 할 부분 많아…더 연구 중"

기사입력 2017.08.10 14: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팬텀싱어2' 프로듀서 윤상이 음향에 관해 언급했다.

JTBC '팬텀싱어2'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프로듀서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 리, 손혜수, 바다, 김형중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상은 시즌1에서 지적 받았던 음향에 관한 비판에 "음향은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시즌1은 절반의 성공이었다"며 "'팬텀싱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서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사운드 엔지니어 프로세스를 엄청나게 연구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참가하는 분들이 우선이지만 음악을 위해 힘써주는 분들의 노력도 시청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팬텀싱어2'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성악, 뮤지컬, 국악, 케이팝 등 장르의 장벽을 허물고 천상의 목소리를 모아 최고의 하모니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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