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컬래버레이션' 더 이노센스, 오늘 정오 디지털 싱글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국, 일본 유명 프로듀서와 영국의 보컬리스트 Christina Marie가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The Innocence가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Is Blind’를 발매한다.

5일 정오 The Innocence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Is Blind’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신보 ‘Love Is Blind’는 사랑에 대한 갈망과 체념을 담담하면서도 가슴 먹먹한 감성으로 그려낸 곡으로 보컬에는 'The Voice UK (Series 3)'에서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정표현으로 주목 받은 Christina Marie가 나섰으며 총괄 프로듀싱에는 유명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거기에 보이즈투맨, S.E.S(바다), 히라이켄 등을 프로듀싱한 일본 프로듀서 Urushidani Koji가 음악 감수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컬로 나선 Christina Marie는 영국 ’Bristol’ 출신 가수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실력으로 유명프로듀서 Ricky Wilson에 극찬을 받음과 동시에 아델, 머라이어캐리 등 유명 보컬리스트들과 비교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원더뮤직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젝트 그룹 The  Innocence가 신보 ‘Love Is Blind’를 시작으로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he Innocence는 5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Is Blind’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원더뮤직코리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