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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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강배달꾼', 오늘(4일) 첫방…금토극 부진 살릴까

기사입력 2017.08.04 06:45 / 기사수정 2017.08.03 17:5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최강 배달꾼'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주목받는 청춘 배우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의 만남과 살아있는 캐릭터, 배달부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을 담을 예정으로 그 속에서 펼쳐질 로맨스, 치열한 골목 상권 다툼, 현실을 담아낸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등이 펼쳐질 전망.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최강 배달꾼'이 전작 '최고의 한방'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지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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