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이민기에 '이번 생은' 제안…확정아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기가 tvN 새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다. 

tvN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제안한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전역한 이민기는 영화 '조선명탐정3'로 스크린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귀환할 것인지 관심을 끈다.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이후 5년 만 출연이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식샤를 합시다'의 박준화PD가 연출을 맡고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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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