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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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안은 인형'…안현수♥우나리 딸, 잠에서 막 깬 귀요미

기사입력 2017.08.01 14:38 / 기사수정 2017.08.01 14:3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딸 제인 양의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상. 벌써 가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 잠에서 깬듯한 딸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눈을 찡그린 채 하품하는 등 잠이 덜 깬 표정이 깜찍함을 더한다.

안현수는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1살 연상 우나리 씨와 2014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딸 제인 양을 얻었다. 특히 이들 부부는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jy@xportsnews.com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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