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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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이규한, 두번째 달타냥 합류 "17만원 안 갚은 강호동 잡으러 왔다"

기사입력 2017.07.31 22:1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이규한이 새로운 달타냥으로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정용화가 흑산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규한과 마주쳤다.

이날 김희선의 생일파티를 해주기 위해 흑산도에 들렀던 정용화는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보고서는 "누군가 있는데...."라고 중얼 거렸고,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간 정용화는 그가 배우 이규한이라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규한은 정용화에게 "돈 받을 사람이 있는데 천천히 너무 안 줘 가지고 기다리다 못해 찾아가는 중이다. 혹시 보셨느냐. 내 돈 빌려간 사람 강호동이다"라며 "프로그램도 많이 하시는 분이 제 17만원을 빌려서 안 갚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규환은 정용화가 짐이 많아 보인다고 묻자 "이거 다 팔거다. 생활이 녹록치 않다더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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