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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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안형섭X이의웅, 정식 데뷔 전부터 토크쇼 1분만에 전석 매진 기염

기사입력 2017.07.25 11:43 / 기사수정 2017.07.25 11:4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안형섭과 이의웅이 의기투합한 1리터의 생명 캠페인 '그린토크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8월 12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되는 '그린토크쇼'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피플게이트가 함께 기아대책과 소외지역에 대한 1리터의 생명 캠페인을 응원하는 토크쇼다.

이 가운데 이의웅, 안형섭은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4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만에 '그린 토크쇼' 전석을 매진시키는 영향력을 발휘했다.

‘기아’와 ‘물 부족’으로 아픔을 느끼고 있는 세계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 질 이번 토크쇼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 따뜻한 메시지 전달은 물론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무대라는 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프로듀스 101’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형섭과 이의웅의 진솔한 진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첫번째 기회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안형섭은 "평소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이 되고 싶던 마음을 실천하고 싶었다. 아직은 작은 발걸음이지만, 이번 토크쇼를 통해 좋은 캠페인을 한 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의웅 또한 "이번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아프리카 물 부족의 어려움과 캠페인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분에게 알려졌으면 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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