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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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열풍 거세다…데뷔앨범 예약판매 시작에 음반 사이트 마비

기사입력 2017.07.19 17:11 / 기사수정 2017.07.19 17:1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의 열풍이 거세다. 데뷔 미니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음반 판매 사이트가 마비된것.

19일 오후부터 신나라 온라인, 핫트랙스 온라인 등을 통해 워너원 데뷔 미니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네티즌들이 갑자기 몰려 사이트 접속이 불가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거나, 작동이 느려지기도 했다. 워너원 팬덤과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대규모 데뷔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예매에 걸쳐 약 2만여석을 초고속 매진 시키는 등 데뷔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에, 커버카드,포토카드,슬리브,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되었으며,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YMC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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