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X골든차일드 '울림픽', 오늘(17일) 최종화…MV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과 출구 없는 매력으로 ‘차세대 예능돌’로 자리매김한 신예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2017 울림PICK’이 막을 내린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17일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첫 단독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의 디지털 버전 8화(최종화)를 공개한다.

이번 화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 중 고기 국수를 먹으러 간 흙길 팀이 재현을 상대로 펼치는 깜짝 몰래 카메라와, 멤버 전원이 신문지 위로 올라가 3초간 버티는 마지막 ‘110초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긴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게릴라 공연을 통해 선보인 골든차일드의 신곡 ‘SEA’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SEA’ 뮤직비디오에서는 제주도의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골든차일드의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라 본 디지털 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8일 공개되는 방송분에서는 코엑스에서 열린 게릴라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골든차일드의 모습은 물론, 지금까지 부여 받은 황금 어린이 배지를 토대로 진행되는 ‘울림 어워즈’가 개최된다.

특히, ‘울림 어워즈’에는 지난 1화에서 메인 MC로 출연한 인피니트 성열과 오현민이 재등장해 다시 한 번 골든차일드와 훈훈한 ‘형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로, 데뷔 전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성장하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2017 울림PICK’의 최종화 디지털 버전은 이날 오후 7시 네이버TV M2 채널에서 공개되며, 본방송은 18일 오후 7시 Mnet과 V LIV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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