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6 12:08 / 기사수정 2008.09.16 12:08
올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양키즈로 이적했던 하비에르 네이디(31)는 0-0이었던 2회 말 기분 좋은 시즌 24호 투런홈런을 날림과 동시에 개인통산 최초로 1시즌 90타점을 돌파했다.
양키즈의 주전 우익수 바비 아브레유(35)는 4타수 3안타 1도루의 특급활약을 펼쳤고, 팀의 고참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40)는 올 시즌 3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시즌 팀홈런 1위(215개)에 랭크되어있는 시카고는 팀의 주포들이 침묵한 가운데 쓸쓸한 1패를 당하고 말았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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