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4 16:35 / 기사수정 2008.09.14 16:35
지난시즌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디딘 린스컴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투수라는 평을 받았고,올시즌 17승 3패 방어율 2.43의 믿기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샌프란시스코가 세대교체의 성장통만 잘 극복한다면 린스컴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미래는 더욱더 밝아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현재 57승 92패를 마크하고 있고, 지난 2003년(64승 98패)이후 5년여만에 승률이 4할에 못미치는 우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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