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미국의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축하했다.
아길레라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길레라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온 몸에 국기를 두르고 있는가 하면 가족들과 함께 국기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또 그는 성조기의 붉은색, 흰색으로 이뤄진 수영복을 입고 관능미를 뽐냈다. 물 안팍에서 선보인 그의 개성있는 포즈가 시선을 강탈한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매년 7월 4일로, 1776년 7월 4일 미국 독립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